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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랑의 콜센타’ 1~4회까지 영탁→김호중·임영웅 등 ‘최고 시청률’ 기록한 명장면은?

기사입력 2020.04.24.15:14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 애프터서비스 ‘사랑의 콜센타’의 인기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회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신청곡 러브콜’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화면 캡쳐
    ▲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화면 캡쳐

    ‘홍콩에 거주 중’이라는 신청자는 “국제전화는 신호음만 가도 요금이 나간다. 그래도 매주 콜센터에 전화했다”라며 TOP7을 향한 열혈 팬심을 내비쳤다. 또한 이 신청자는 “홍콩은 물론 일본, 중국 등에도 ‘미스터트롯’ 팬들이 많다”고 전해 TOP7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 신청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선택한 한 명의 트롯맨에게 잊고 살았던 추억의 명곡을 신청해 감동과 놀라움을 안겼다.

    그렇다면, 전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사랑의 콜센타’ 1회부터 4회까지의 최고 시청률은 어떤 장면이었을까.

  • ▲ 더욱 찐한 발효 탁걸리..乃 ‘막걸리 한잔’

    2일 ‘사랑의 콜센타’ 첫방송은 전국 시청률 23.1%, 순간 최고 시청률 24.4%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영탁이 ‘막걸리 한잔’을 부를 때와 마지막까지 아무도 신청 곡을 신청하지 않아 애를 태우던 장민호가 드디어 신청곡을 받고 ‘사랑해 누나’를 부를 때로, 시청률 22.1% (TNMS,유료가입)을 공동 기록했다.

  • ▲ 보는 이도 울컥하는 김호중 ‘초혼’♩

    9일 ‘사랑의 콜센타’ 2회에서는 “우리 가족의 원픽이 모두 다르다”며, ‘미스터트롯’의 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차례로 호명한 시청자로 인해 때아닌 ‘진선미 리벤지 매치’가 성사됐다.

    또한, TOP7은 오프닝 송 ‘제비처럼’을 택해 원색의 옷을 맞춰 입은 ‘봄 제비 7형제’로 변신, 완벽한 하모니를 뽐냈다. 특히, 노련한 밀당 창법으로 흠 잡을 데 없는 무대를 꾸민 김호중은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신청자에게 ‘식기세척기’를 선물하는 쾌거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이날 방송의 최고 1분 시청률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장윤정의 ‘초혼’을 애절하게 열창 할 때로 시청률 20.4%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다.

  • ▲ 최고점 염원담은 김호중의 '희나리'

    16일, 3회에서는 김호중이 구창모의 ‘희나리’를 열창해 시청률 19.5%(TNMS, 유료가입)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김호중이 이상형이라며 “김호중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신청자의 직진 고백에 김호중은 “꼭 최고 점수를 받아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에 TOP7은 예비 혼수품이라며 김호중을 응원했지만, 노래방 기기 점수 최저점을 받아 선물 획득에는 실패했다.

  •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화면 캡쳐
    ▲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화면 캡쳐
    23일, 4회에서는 임영웅의 ‘그리움만 쌓이네’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경산에 사는 신청자가 임영웅에게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신청했다.
  • ▲ 감성장인 갑니다...임영웅 ‘그리움만 쌓이네’♬

    이에 김희재는 “레전드가 하나 탄생할 것 같다”고 예고했고, 임영웅이 감성 가득한 노래를 부르자 가구 시청률이 20.4%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575만 명이 이 순간을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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