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등 강남 핵심상권 위치…"젊은층 꾸준히 유입"
-
bhc치킨은 서울시 강남구에 직영점 '신사역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사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으로 104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다.
신사역 상권은 한강과 인접하고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서울 외곽은 물론 지방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 유명 상권인 가로수길이 있고 이면도로에 먹자 상권이 형성돼 젊은 세대 유입이 활발하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부 본부장은 "신사역점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핵심상권에 오픈한 직영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차별화한 맛과 강점을 바탕으로 젊은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 디지틀조선TV 임상재 limsaj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