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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SNS에 최적화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00’ 출시

기사입력 2020.04.23 13:27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SNS에 특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00’을 정식 출시했다.

    EOS M200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약 299g의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고화질의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작고 예쁜 디자인으로 여성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EOS M100의 후속 모델로, 성능과 편의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 이미지 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 이미지 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EOS M200은 약 2,41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 센서와 영상처리 엔진 디직8(DIGIC 8)을 탑재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실현한다. 상용 감도 ISO 100-25600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며, 듀얼 픽셀 CMOS AF를 탑재해 빠르고 부드러운 라이브 뷰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움직이는 사람의 눈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눈 검출 AF를 지원해 인물 촬영 기능이 강화되고, 초당 최대 약 6.1매의 사진을 연속 촬영할 수 있다.

    EOS 카메라 라인업 최초로 ‘세로 영상 저장 기능’을 지원해 카메라를 세로로 들고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 기기에서도 별도의 편집 과정 없이 세로 방향 그대로 재생할 수 있다. 이에 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SNS에 최적화된 비율로 바로 올릴 수 있다.

    4K 24p의 고해상도 영상 촬영 및 고해상도 스틸 이미지 추출을 지원하며, 4K 타임랩스 동영상 모드로 고화질 타임랩스 영상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180도 틸트형 LCD 터치스크린에 셀프 사진 전용 모드를 지원해 셀피 촬영에 최적화했으며, 크리에이티브 어시스트, 예쁜 피부 효과, 크리에이티브 필터 등으로 다양한 효과의 이미지 표현을 돕는다. Wi-Fi, 블루투스로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EOS M200의 바디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EOS M200 출시 기념으로 선보인 솜사탕 핑크 색상을 포함한 7가지 색상의 전용 페이스 커버(별매)를 활용하면, 카메라의 그립감은 물론 취향에 맞춰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제품의 공식 가격은 EF-M 15-45mm 렌즈 키트 기준 68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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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한편, 캐논은 신제품 EOS M200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6월 7일(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정품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EOS M200을 구매하면 정품 배터리 LP-E12, 전용 페이스 커버,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S(한정판 민트 투톤 색상) 중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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