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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패턴·레이스로 화사하고 로맨틱한 ‘레이디룩’ 완성

기사입력 2020.04.23 11:11
  • 화사한 봄을 맞아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플라워 패턴과 레이스로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좋다.

  • 사진=1 잇미샤, 2 오야니, 3 무크&엠무크
    ▲ 사진=1 잇미샤, 2 오야니, 3 무크&엠무크

    플라워 패턴과 더불어 로맨틱 스타일링을 가장 쉽게 연출시켜주는 아이템은 레이스다. 같은 레이스라도 디테일이나 컬러에 따라 스타일링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러플 장식이 더해진 레이스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블랙이나 레드와 같이 딥한 컬러의 레이스 아이템은 도회적인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레이스 아이템을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 부담스럽다면 원피스나 투피스가 아닌 블라우스 제품으로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파스텔컬러의 레이스 블라우스에 산뜻한 연청바지를 매치하고 크림 컬러의 슈즈나 백으로 마무리 지으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레이디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사진=기은세 SNS, 서현 SNS
    ▲ 사진=기은세 SNS, 서현 SNS
    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를 꼽자면 바로 플라워 패턴이다. 플라워 패턴은 착용시에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별다른 아이템 없이 플라워 패턴 하나만으로 충분히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매년 봄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1 잇미샤, 2 오야니, 3 무크&엠무크
    ▲ 사진=1 잇미샤, 2 오야니, 3 무크&엠무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플라워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데이트룩 연출에 자주 활용되는데, H라인이나 일자로 떨어지는 제품보다는 밑단이 풍성하게 A라인으로 퍼지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페미닌한 무드를 살릴 수 있는 비결이다.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나 팬츠를 착용할 경우엔 허리선을 돋보이게 하는 블라우스, 티셔츠 등을 함께 매치하는 것이 바디 실루엣을 살려주며 동시에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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