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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 등 환절기 날씨에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다.
건조한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해져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환절기에는 자극은 덜 하고 보습은 오랜 시간 유지되는 보습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민감한 성인 피부도 빠르게 진정해 주는 보습크림환절기 시즌에는 외부 자극으로 피부가 민감해져 성인도 관리가 까다롭긴 마찬가지. 특히 환절기에는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면서, 보습력이 풍부한 제품의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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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의 시그니처 제품인 ‘익스트림 크림’은 임상으로 인증 받은 72시간 보습 지속력과 피부장벽 강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실제 피부장벽의 성분은 물론 구조까지 유사하게 재현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고농축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이 복합 처방된 3-Calming Complex가 외부 자극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며 장시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피지오겔의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인텐시브 페이셜 크림’은 피지오겔의 기술인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피부장벽 지질층과 유사한 성분이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고보습 고농축 크림이다. 40% 이상의 식물유래 지질 성분이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하고 최대 72시간 동안 촉촉함을 선사, 피부가 더 건강해 보이도록 도와준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전체는 물론 건조가 심한 부위에 집중 보습 관리가 가능하다.피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한 보습크림환절기 시즌, 영∙유아들은 성인보다 피부 면역력이 약해 피부 자극을 더 쉽게 받기 때문에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보습크림의 역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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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MLE 크림’은 육아 커뮤니티 중심으로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육아 필수템으로 입소문 난 제품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보습·보호에 도움을 준다. 48시간 동안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과 독자 개발 MLE® 피부 보호막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 건조함과 민감함을 완화시켜준다.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였다.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은 탄탄한 3중 보습이 48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바른 직후 6시간 동안 상승되는 보습력으로 쉽게 건조해지는 영유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쌀 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민감 피부 대상의 하이포알러제닉 테스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