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감각적이고 비밀스러운 컨셉의 ‘000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에이치가든’ 조식 2인이 제공되며, ‘탬버린즈(Tamburins)’의 시그니처 누드에이치앤드크림 ‘000’ (65ml) 1개를 증정한다.

탬버린즈는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즈메틱 브랜드로, 이번 패키지에서는 탬버린즈의 베스트셀러 핸드크림인 누드에이치앤드크림 000을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한정으로 탬버린즈만의 감성이 담긴 베드 모양의 스페셜 패키지가 제공된다.

누드에이치앤드크림 000은 베르가모트, 페츌리, 샌달우드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랜딩한 향으로, 바르는 순간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과 그윽하게 맴도는 우디향이 어우러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가꾸어주고 끈적이지 않는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환절기 보습에 제격이다.

숫자 000은 탬버린즈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숫자는 제품을 만드는 메인 원료 3가지의 배합률을 뜻하는데, 000은 그 배합률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렇듯 신비롭고 감각적이면서도 시그니처한 000을 그대로 패키지명으로 가져온 것은 탬버린즈가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하고자 함이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의 000 패키지 가격은 18만5000원부터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비용 추가 시, 클럽룸 또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한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인근 산책로, 공원 및 한강변은 봄을 맞아 아름다움이 절경을 이룬다. 호텔 건너편의 ‘피천득 산책로’는 서초구 고속터미널역부터 이수교차로에 이르는 1.7km의 산책로로, ‘인연’, ‘은전 한 닢’으로 유명한 작가 피천득의 이름이 붙여진 산책로이다. 피천득이 문학적 영감을 받으며 즐겨 걸었던 길에는 작가의 대표작을 담은 조형물과 더불어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원형 목재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산책할 수 있다.

또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인근에 있는 ‘몽마르뜨 공원’은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녹음이 우거져 있으며, 드넓은 잔디밭과 자연 속에서 토끼가 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유명하다.

'한강 세빛섬’은 한강을 바라보며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이다. 세빛섬은 한강 수상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인공섬으로 공연, 문화체험, 수상레저 등 한강의 색다른 수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세빛섬의 LED조명과 한강에 비친 도시의 불빛으로 서울의 야경을 즐기며 낭만적인 산책을 할 수 있다. 세빛섬은 호텔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속터미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