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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은 4월 22일의 탄생화로 ‘믿음직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과꽃’ 꽃말의 의미는 “사랑의 승리는 반드시 당신의 것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꽃’은 한해살이풀로, 꽃은 7-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1개씩 달린다. 머리모양꽃은 가장자리에 혀모양꽃이 자주색이고, 가운데 있는 관모양꽃은 노란색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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