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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루키' 차준호가 데뷔를 위해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마리끌레르 5월호에 그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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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담아낸 화보 속에서 차준호는 수줍은 소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청년으로 변신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차준호는 밝고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다. 차분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온 것과 달리 실제로는 활기차고 말도 많은 편이라 자신을 드러냈고, 덧붙여 어떤 상황에서든 의도하는 것 없이 솔직하게 행동한다고 말했다. -
앞으로 선보일 음악에 관해서는 어떤 장르나 컨셉일지는 모르지만,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좋아하는 장르에 관해서는 의외로 발라드 외에도 알앤비나 비트가 강한 음악도 선호한다며, 최근 빠져있는 건 브루노 마스, 아리아나 그란데, 앤 마리의 음악이라 말했다.
더욱 솔직한 이야기로 가득한 차준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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