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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짐 없는 마스크 프루프 위한 스킨케어 뷰티 아이템

기사입력 2020.04.21 11:35
  • 일상화되어가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 고민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기온이 오르면서 마스크 내 습기와 열기가 쉽게 차고 이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피부 장벽의 손상 및 메이크업도 금세 무너지면서 요즘 피부는 총체적 난국이다. 피부를 시달리게 하는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사수하고 싶다면 기초가 되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특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 첫 단계는 세정! 아미노산으로 수분 및 영양 보충을 책임지는 클렌저
  • 사진 제공=듀이트리
    ▲ 사진 제공=듀이트리
    마스크 속 피부는 이미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과도한 클렌징보다는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 세안제로 꼼꼼하게 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사과와 귀리에서 얻은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최소 단위이자 천연보습인자(N.M.F)의 대표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쫀쫀하게 늘어나는 크림 제형과 풍성한 거품을 구현해 순하고 자극 없는 밀착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초미세먼지 세정을 돕는다는 임상시험 결과도 획득한 만큼 노폐물 제거에 효과를 보인다.
  •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히알루로닉 토너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피부 속 수분부터 꽉 잡아야 한다.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전달하되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텍스처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루하루원더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는 국내산 흑미와 죽순 발효 추출물을 베이스로 한 에센스 제형의 토너 제품으로 피부 결을 정리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며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탄탄하게 수분을 잡아준다. 흑미의 주된 효능인 항산화 성분이 천연발효를 통해 효과가 배가되어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고 지친 피부의 회복까지 돕는다. 또한 7가지 파라벤과 11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95% 천연 유래 성분으로 담아내어 피부 안전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피부를 보호하는 세라마이드
  • 사진 제공=유랑
    ▲ 사진 제공=유랑
    손상된 피부 장벽으로 인해 메이크업의 지속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면 피부의 수분을 오래 유지해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세라마이드 제품을 추천한다.

    유랑 ‘로즈 세라마이드 크림’은 손상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세라마이드 크림으로 9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모든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세라마이드’가 이물질의 침투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다마스크장미꽃수’가 피부를 진정시키며 탄력과 활력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유랑의 ‘글로우 오일 세럼’ 제품과 섞어 사용하면 오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결합하여 더욱 높은 보습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 진정과 수분을 동시에
  • 사진 제공=헉슬리
    ▲ 사진 제공=헉슬리
    당장 들뜨고 울긋불긋한 피부로 괴롭다면 마스크 팩 제품으로 긴급 처방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메이크업 직전 사용하여 예민하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들뜸 없는 베이스를 연출해준다.

    헉슬리 ‘마스크 모이스처 앤 프레시니스’는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블루 워터 에센스와 풍부한 보습감의 선인장 시드 오일이 함유된 젤 오일이 수분막을 씌워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이중 수분 레이어링 마스크로 사용 직전 터트려 유화시키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직전 터트려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존제 함유를 최소화해 피부에 더욱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수분 전달력이 우수한 스키니 시트를 사용하여 더욱 즉각적인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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