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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쿨한 서머 룩 화보로 이른 여름을 준비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매혹적인 디바 청하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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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발표될 신곡 준비로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청하는 패션 브랜드 슈콤마보니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담기 위해 푸르른 바다와 마주해 싱그럽고, 청명한 여름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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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진지하고, 완벽한 몰입도를 보여준 청하는 카메라 앵글 밖에선 사랑스럽고, 유쾌한 상반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청하의 더 많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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