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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민감해진 피부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뾰루지 생성까지 피부 고민이 겹쳐 발생하고 있다. 이럴 경우 마스크는 입김과 땀으로 축축해지기 전에 교체하거나 감염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곳에서 마스크를 벗어 충분히 환기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피부 밸런스가 깨져 예민해진 피부에는 자극이 덜하면서 트러블을 케어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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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기본은 세정!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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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과 입김, 땀에 노출된 마스크 속 피부는 트러블 발생에 치명적인데, 예민한 피부 상태일수록 과도한 클렌징보다는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로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크네스 ‘더마 릴리프 모이스처 폼 클렌저’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촉촉하고 당김 없는 피부로 마무리해주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약산성 모이스처 폼 클렌저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피부 본연의 건강을 케어 해주어 탄탄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주며,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민감하고 밸런스가 깨진 피부를 케어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딥 클렌징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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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피부 온도를 낮추고 진정을 돕는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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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속 온도가 높아지면 피지 분비, 모공 확장, 뾰루지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나타난다. 결국 피부 온도가 조금만 상승해도 다양한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피지 케어는 중요하다.
리얼베리어 ‘컨트롤-T 토너’는 저자극 약산성 수분 진정 토너로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피부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해 산뜻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특히 티트리, 어성초추출물과 카렌둘라, 위치하젤잎수(2-refreshing complex)를 함유해 자극받거나 여드름이 있는 피부를 가볍고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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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수분과 피부 진정을 위한 수딩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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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에는 촉촉한 수분 공급과 여러 피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수분크림이 필요하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식물 유래 성분을 23% 이상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와 수분감을 선사하는 촉촉한 젤 크림 제형의 크림이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처방으로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유래 성분 81% 함유한 저자극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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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진정과 피부톤 개선, 피부 고민 다양하게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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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극에도 쉽게 피부가 붉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이소이 시카고(CICAGO)의 대표 제품인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이하 귀신앰플)’을 추천한다. 귀신앰플은 천연 유래 보습 성분으로 이루어진 수분 베이스의 ‘복원층’과 오일 베이스의 ‘장벽층’으로 나뉜 신개념 2층상 시카 앰플이다. 붉은기 개선, 민감 피부 진정, 피부 장벽 개선 관련 임상을 완료해 깊어진 피부 고민을 보다 다각적으로 케어한다. 또한, 미백 기능 성분인 알부틴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함께 거뭇한 피부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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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으로 붉어진 트러블의 빠른 진정, 스팟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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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진 트러블 스팟을 집중 관리하고 싶다면, 듀크레이 ‘케라크닐 PP 크림’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일명 트러블 저격 크림으로 알려진 ‘케라크닐 PP’는 비타민 PP 성분이 자극으로 붉어진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6시간 이상 수분력이 지속된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96% 빠른 트러블 개선 효과까지 입증되었다. 바를 때 따가움이 없는 저자극 포뮬러이며, 입구가 좁은 어플리케이터로 자극받아 예민해진 트러블 스팟을 집중 관리하는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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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진정 케어가 필요하다면 마스크팩으로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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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추가로 스페셜한 케어가 필요하다면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메디힐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스 마스크 REX’는 민감성 피부를 비롯해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 가능한 마스크팩이다. 티트리잎 성분과 캐모마일 추출물, 진정 작용이 있는 병풀 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목화씨 둘레의 솜털에서 추출한 순면 유래 장섬유인 ‘셀룰로오스 장섬유 시트’로 만들어져 피부에 촉촉함과 흡수력을 높여준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