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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의 한국 첫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세계 최고 품질의 안경과 선글라스 제조업체인 마숀 아이웨어,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의 독점 공급사인 룩옵틱스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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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숀 아이웨어 아시아퍼시픽 지사장인 Matteo Gaeta는 “우리는 이영애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룩옵틱스와 함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웨어 비즈니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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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 한국 앰버서더 최초로 이영애를 선정하게 돼 매우 기쁘고 흥분되며, 마숀 아이웨어와 살바토레 페라가모와의 오랜 협력에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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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룩옵틱스의 허명효 대표는 “국내에서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 사업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매우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와 함께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아이웨어의 봄/여름 2020 아이웨어 캠페인 비주얼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미디어 및 전국 살바토레 페라가모 매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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