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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MG가득정기적금’을 4월 20일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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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가득정기적금은 정기적립식 예금으로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다.
단, 제휴카드사(삼성카드, 우리카드) 별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창구가입 전용상품이며 만기해지의 경우 창구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해지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지역특색’ 우대이율로 연 1.5%를, 제휴 신용카드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가 제공되는 ‘제휴카드’ 우대이율 등으로 기본이율(금고별 상이)과 별도로 최대 연 4.5%의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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