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에 소속사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지난 6일 김호중을 제외한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과 공식 매니지먼트를 체결한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최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올린 후, 이를 보기 위한 팬들의 접속이 폭주해 한동안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열풍은 종영 1개월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뜨겁다. 입상자 전원이 고정 출연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매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며, 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JTBC ‘뭉쳐야 찬다’ 등의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역시 대폭 상승하는 등 ‘흥행 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각종 방송 및 광고 러브콜이 쇄도 중이다.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 종합 차트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쇼! 음악중심’에서 최초 공개한 라이브 무대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업로드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셀카 및 비하인드 이미지에는 수천 개 이상의 ‘좋아요’와 댓글이 달릴 정도로, 작은 일상 하나하나가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뉴에라프로젝트는 트롯 신드롬의 주역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