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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제비고깔’은 4월 19일의 탄생화로 ‘청명’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참제비고깔’ 꽃말의 의미는 “자신감과 긍지에 차 있는 당신, 흠집을 잡을데가 없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제비고깔’의 꽃은 7월에 피고 보통 벽자색이나 연한 자주색, 연한 홍색 및 흰색도 있으며 겹꽃도 있고 지름 2∼3cm이다. 꽃잎은 작고 1쌍이며 꿀주머니 안에 들어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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