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봄나들이 분위기 낼 때 사용하면 좋은 주방 아이템

기사입력 2020.04.17 15:05
  • 집에서 봄나들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주방용품과 가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거실이나 베란다, 옥상에서 홈카페·홈캠핑 등 다양한 형태로 나들이 기분을 내려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주방·가전업계에서는 집에서도 봄나들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 브런치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PN풍년 ‘블랙로카IH 3 in 1’은 3개 칸으로 분할되어 여러 요리를 한 번에 빠르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브런치팬이다.

    3개 칸은 베이컨과 소시지 같은 식재료에 그릴 마크를 내 조리할 수 있는 ‘그릴존 (Grill Zone)’, 달걀 프라이와 핫케이크 등을 편하게 조리하는 ‘에그존(Egg Zone)’, 스크램블 에그나 채소구이에 적합한 ‘플랫존(Flat 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주물 공법으로 열보존성이 우수하고 강력한 블랙메가스톤 코팅을 적용하여 음식의 눌어붙음을 방지하는 논스틱 (non-stick) 기능과 마찰과 부식에 강한 내마모성, 내부식성을 향상시켰다. 팬은 다양해진 주방 환경에 맞추어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집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생과일 음료를 만들어 먹고 싶다면 일렉트로룩스의 ‘마스터9 블렌더’를 사용하면 된다.

    마스터 9 블렌더는 강력한 분쇄력과 소비자 편의성을 갖춘 것이 최대 특징이다. 특허 받은 ‘파워틸트TM’ 기술을 장착, 강력한 분쇄력를 갖췄다. 이 기술은 10도 기울어져 있는 본체에서 중력의 힘을 받아 용기 내 재료의 회전력을 강화시키는 원리다.

    덕분에 원재료의 영양소를 손실 없이 그대로 보존하고 음식의 맛과 선명한 색감을 살려준다. 여기에 견고한 분쇄칼날, C자형 칼날, 미세입자 절삭 칼날로 구성된 티타늄 코팅 6중 칼날이 강력한 블렌딩을 도와준다.

  •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드롱기는 다양한 음료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구름치노’를 선보이고 있다.

    ‘구름치노’는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주는 드롱기 자체 개발 제품명인 동시에 우유 거품기에 스틱 커피를 넣어 카페 커피처럼 풍성한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레시피 명이다. 이처럼 인스턴트 커피나 티백을 활용하면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다양한 레시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제품에 우유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며 거품의 양과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따뜻한 우유 거품, 차가운 우유 거품, 우유 데우기 기능 모두 작동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 테팔 마스터씰 프레쉬는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빈틈없이 완벽한 일체형으로 제작돼 박테리아, 곰팡이 등 세균 번식 위험이 전혀 없어 100% 위생적이다.

    이 제품은 일체형 씰링의 우수한 밀폐력으로 음식물의 신선도를 최대 2배까지 유지해 준다. 파프리카의 경우 비닐팩에 보관했을 때 최대 16일간 신선도가 유지됐지만, 테팔 마스터씰로 보관했을 시 최대 37일 동안 신선도가 유지된다. 토마토 역시 일반 용기에 보관했을 때 최대 7일간 신선도가 유지됐지만, 테팔 마스터씰로 보관했을 시 최대 21일 동안 신선도가 유지된다.

  • 집을 봄날 캠핑장으로 바꿔주는 주방 아이템도 있다. 0.36L 용량의 PN풍년 ‘MONO 런치박스’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갓 지은 밥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전기밥솥이다.

    콤팩트한 크기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의 제약이 적어 좁은 장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손잡이가 달려 이동이 편리하다. 사용 방법 또한 간편하다. 백미밥, 현미밥, 잡곡밥, 콩밥 등 취향에 맞는 밥 종류를 취사 버튼 하나로 만들 수 있다. 취사가 끝난 후에는 보온 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최대 5시간까지 따끈따끈하고 고슬고슬한 밥맛을 유지한다. 제품 내솥은 고온과 수분에 강한 인텐시브 다이킹 코팅으로 밥알의 눌어붙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본체와 분리되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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