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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해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보습·진정을 위한 ‘뷰티템’

기사입력 2020.04.17 08:49
  • 따뜻한 봄이 찾아왔지만 갑작스러운 계절 변화에 피부 컨디션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매년 겪는 환절기에 보습, 진정 뷰티템으로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외부자극으로 예민보스 된 피부 응급처방!

    환절기 유해환경과 마스크 착용 등으로 한껏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스킨케어 루틴은 필요하다.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진정에 특화된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성난 피부를 잠재워보자.

  •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크림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 스킨그래머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
    ▲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크림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 스킨그래머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

    스킨알엑스랩의 ‘마데세라 크림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은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의 빠른 진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피지 컨트롤에 효과적인 고추냉이뿌리 추출물을 함유하였고, 티트리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의 빠른 진정을 돕는다. 또한 유럽피나무꽃추출물과 어성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준다. 유분 함유량, 피지, 면포성 여드름 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스킨그래머의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는 4일 만에 손상된 피부의 일시적 붉은기 감소 임상을 완료한 제품이다. 병풀추출물이 55%로 정제수보다 많이 함유되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진정 및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마데카소사이드와 고순도 TECA, 5가지 복합 세라마이드가 처방된 스킨그래머의 독자적인 피부장벽 복구 콤플렉스 MMC™가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준다.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뷰티템

    셀리턴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코스메틱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코스메틱 라인업에 추가되는 스킨케어 제품 3종은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셀리턴 스킨케어 제품 3종
    ▲ 셀리턴 스킨케어 제품 3종

    ‘세라마이드 버블 토너’와 ‘세라마이드 배리어 크림’은 양질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프리미엄 온천수인 ‘산 펠레그리노’ 온천수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세라마이드와 백미꽃 추출 특허 성분인 더마클레라(DERMA-CLERA™)가 더해져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미백에 도움이 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주름 개선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다.

    ‘내추럴 숲 클렌징워터’는 피부와 가장 유사한 약산성 pH 제품으로 예민한 눈가와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수 발효물로 만들어진 특허 받은 SUSU 10 Ferm 성분이 포함되어 노화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천연보습 성분인 베타인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클렌징 후 촉촉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 이영애화장품 ‘스노우바 클렌저(SNOW BAR KLENZER)’
    ▲ 이영애화장품 ‘스노우바 클렌저(SNOW BAR KLENZER)’

    세정과 보습 두 가지 모두 놓칠 수 없는 이 시기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제품을 추천한다. 배우 이영애가 브랜드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하는 100% 순식물성 화장품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스노우바 클렌저(SNOW BAR KLENZER)’는 식물 유래 세정 성분에 유기농 곡물인 올레인산을 더하여 크림처럼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준다.

    스노우바 클렌저는 이영애 브랜드에서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선보인 고체 타입의 클렌저로 모두 수제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하드 클렌저를 메쉬백에 넣어 물에 흠뻑 적신 뒤 충분한 거품을 내준 후 마시지하듯 얼굴을 클렌징한 후 미온수로 부드럽게 씻어내면 피부 속 보습은 유지하면서도 자극은 없이 깨끗한 세안을 할 수 있다.

    환절기 민감한 피부 지켜주는 ‘보습’이 핵심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환절기에는 ‘보습’이 피부 관리의 핵심이다. 특히 마스크팩 사용 후에 수분크림으로 한번 더 보습 보호막을 씌어주면 오랜 시간 당기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메디힐 ‘바이오 캡슐인 하이드라 드롭 마스크’, 리얼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 메디힐 ‘바이오 캡슐인 하이드라 드롭 마스크’, 리얼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메디힐 ‘바이오 캡슐인 하이드라 드롭 마스크’는 촉촉한 수분 앰플과 아보카도 오일 캡슐이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의 밀폐 효과와 만나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극대화해 주는 제품이다. 뛰어난 피부 밀착감으로 수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매끈하고 생기 있는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리얼베리어의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은 수분과 보습을 한번에 케어하는 48시간 수분장벽 크림으로, 1,000개의 물 분자를 끌어당기는 강력한 히아루론산이 피부 속부터 수분을 가득 채워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실제 피부장벽의 성분은 물론 구조까지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피부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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