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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루트 ‘붉은 유성’ 추가

기사입력 2020.04.16 16:17
접경도시의 외부 세력에 맞서는 중앙청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는 신규 스토리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여름별과 뜨거운 모래의 노래’ 2기 시작
  •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루트 ‘붉은 유성’ 추가/사진제공=가이아모바일
    ▲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루트 ‘붉은 유성’ 추가/사진제공=가이아모바일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신규 루트 ‘붉은 유성’을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루트 ‘붉은 유성’은 의문의 한 민간 군사 조직의 등장으로 큰 피해를 입고 위기에 처하게 된 지휘사와 신기사들에 대한 스토리다. 민간 군사 조직 ‘제 7의 나팔’의 극악무도한 연구로 인해 탈출을 감행한 라슈, 이 라슈를 잡기 위해 가루다 소대는 접경 도시로 침투하게 된다.

    가루다 소대는 라슈를 추격하던 중 ‘제 7의 나팔’이 꾸미고 있는 거대한 음모를 알게 돼 그들에게 대항하게 되지만 그들의 연구로 탄생한 살상 병기는 수많은 신기사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지휘사와 신기사들은 피난소로 대피, 접경도시를 지키고자 유례 없는 고군분투를 벌이게 된다.

    신규 루트는 게임에서 3회차 이상 게임 엔딩을 완료한 플레이어 이상이면 시작할 수 있으며, 다른 루트를 진행 중에 있다면 완료한 다음 진입할 수 있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대규모 이벤트 ‘여름별과 뜨거운 모래 ’의 2기를 시작한다. 2기에서는 해변, 숲, 산 3개의 장소 중 하나를 택해 캠핑장을 건설하고 ‘진실게임 대모험’을 진행하게 된다.

    우선 캠핑장을 설치하면 이 주변으로 일정 시간 간격으로 새로운 자원점이 갱신되고 이 주변으로 강력한 몬스터들이 출몰, 이들을 처치해야 한다. 각 자원점에서 안전치, 편리치, 쾌적치 3개 속성을 모두 최대치로 올리면 캠핑장 건설이 완료되며 진실게임 대모험에 참여할 수 있다.

    2기 이벤트에 참여시 사과사탕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으로 이벤트 상점에서 여름 테마 증표함, 빌트 파편과 큐브, 배송권 염하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진실게임 대모험 참여시에는 이벤트 표정, 시공물방울, 사과사탕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기 기간 중 ‘여름 일기’ 임무가 진행되며, 완료 시에는 A급 신기사 신기사 ‘빌트’와 빌트 전용 보구인 역광 선글라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신기사 빌트는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루트 ‘붉은 유성’에서 처음으로 등장해 위기에 빠진 지휘사들과 신기사들을 피난소로 대피시켜주는 인물이다.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 및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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