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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골프 워치, 비거리 측정기 등 스마트한 골프를 위한 신제품 및 프로모션

기사입력 2020.04.16 11:57
  • 사진 제공=가민
    ▲ 사진 제공=가민

    골프 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오며, 골프 관련 신제품 및 프로모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민, GPS 골프 워치 ‘어프로치 S62’ 출시

    가민은 풍향 및 풍속을 포함한 라운딩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GPS 골프 워치 ‘어프로치 S62(Approach S62)’를 출시했다.

  • 어프로치 S62 /사진 제공=가민
    ▲ 어프로치 S62 /사진 제공=가민

    KPGA 공식 스폰서 브랜드인 가민 어프로치 시리즈는 ▲GPS 골프 스마트워치 ▲거리 측정기 ▲골프 GPS와 론치 모니터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골프 GPS 기기 ▲스윙 분석 센서 등의 다양한 골프 관련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어프로치 S62는 직사광선 아래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하는 1.3인치의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베젤을 채용했으며, 5ATM(50M)의 방수등급을 갖춰 날씨와 환경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어프로치 S62 /사진 제공=가민
    ▲ 어프로치 S62 /사진 제공=가민

    시계에서 위치한 코스의 풍향과 풍속을 확인할 수 있는 ‘바람 확인’ 기능을 지원한다. 코스에서 가장 가까운 기상 관측소에서 바람 정보를 받아 제공해 잔디 없이도 바람을 읽을 수 있다. 또한, ‘버추얼 캐디(Virtual Caddie)’ 기능은 현재의 풍향 및 코스 레이아웃과 기록된 유저의 스윙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클럽 추천 등 코스 공략법을 알려준다.

    이 밖에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사를 자동으로 감지해 보정 거리를 알려주는 ‘플레이스라이크 디스턴트(PlaysLike Distance)’ 기능, 코스 맵에서 해저드의 위치 및 현재 위치로부터 해저드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해저드 뷰(Hazard View)’ 기능 등 코스 공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41,000여 개 이상의 코스 맵이 내장되어있어 국내 라운딩뿐만 아니라 해외 라운딩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어프로치 S62 착용 모습 /사진 제공=가민
    ▲ 어프로치 S62 착용 모습 /사진 제공=가민

    한 번의 충전으로 GPS 모드에서는 최대 20시간, 스마트워치 모드에서는 최대 14일간 사용 가능한 어프로치 S62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시계 단품 629,000원, ‘어프로치 CT10’ 번들 729,000원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골프용 거리측정기 프로모션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완연한 봄을 맞아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쿨샷)의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 10일까지 ‘COOLSHOT PRO STABILIZED(쿨샷 프로 스테빌라이즈드)’를 구매 및 정품 등록하고, 5월 17일까지 이벤트 신청을 한 전원에게 니콘 로고가 새겨진 타이틀리스트 골프 모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이미지 제공=니콘이미징코리아
    ▲ 이미지 제공=니콘이미징코리아

    COOLSHOT PRO STABILIZED는 정밀한 측정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 제품으로, 손 떨림을 약 80% 감소시키는 떨림 보정 기능과 목표물까지의 거리에 관계없이 0.3초 만에 측정 결과값을 얻을 수 있는 하이퍼 리드 기술이 적용돼 정확하고 빠른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 채용으로 한층 보기 쉬워진 적색의 측정값 표시, 주변에 맞춰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는 자동 조광 기능, 핀 플래그의 측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락트온 기능을 지원해 사용의 편의성도 높다.

    해당 제품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연습 시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공식 거리측정기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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