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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 김산호, 배우희, 권성민, 김형준, 조승완이 4.15 총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들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이하 네버다이) 소속 배우 6인은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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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배우는 선거 마크가 그려진 판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티와 청바지 착용만으로 본인들만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내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배우들은 각자 자신만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한껏 뿜어내며 투표의 가치를 전했다.
촬영이 끝난 뒤 이들 배우는 “코로나19 때문에 투표 과정이 조금 불편해졌지만, 투표라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소속사 관계자는 “연예인의 투표 독려가 일반 대중에게 큰 화제를 모아, 유권자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투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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