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를 쓰다 보니, 얼굴에 선명한 마스크 자국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마스크에 눌린 자국이니 금방 사라질 거란 예상과 달리 코부터 광대까지 사선으로 새겨진 자국이 오래도록 피부에 머물러있다.

마스크 자국이 오래가면 갈수록 피부 탄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는 것. 마스크 자극으로 인한 진정케어도 중요하지만, 안티에이징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다. 간편하게 탄력 케어를 도와주는 아이템을 활용해 집중 케어를 시작하면 좋다.

마스크로 눌린 코와 볼 부분의 자국을 빠르게 회복되고 싶다면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패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부위 어디든 쉽게 붙일 수 있고, 스마트폰 볼 때나 집안일 할 때도 간편하게 붙이고 있기만 하면 돼 매일 꾸준한 케어가 가능하다.

클루시브 ‘DIY 플럼핑 패치’는 떨어진 탄력과 깊은 주름이 고민인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셀프 탄력 패치이다. 원하는 얼굴 부위에 맞춰 간편하게 패치를 다양한 크기로 사용할 수 있어, 요즘 마스크 자국이 오래 남는 코와 볼 부위에 알맞은 사이즈의 패치를 붙여주면 된다. 패치를 붙이면 탄력 부스팅 성분이 피부 장벽 사이로 촘촘히 스며들어 탄력을 끌어올리고,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콜라겐 등이 피부 밀도를 채워준다.

또한, 스마트 리프팅 시트가 빈틈없이 밀착해 리프팅 및 보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마스크 밖으로 드러나는 이마, 눈가 등은 봄철 환절기의 큰 일교차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지고 건조해져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마스크 안은 습도가 높아 땀, 노폐물, 화장품 유분기가 뒤엉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AHC ‘타임 리와인드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100% 인체 유사 엘라스틴과 콜라겐으로 피부 밀도와 탄력을 동시에 끌어올려주는 #탄력매듭크림 이다. 모공의 1/400 크기로 초미세화한 아이크림 입자가 피부 깊숙이 빠르게 흡수되어 아이크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얼굴 전체에 선사한다. 딱 이 아이크림 하나만 사용해도 얼굴 전체의 탄력 케어를 간편하게 해줄 수 있다.

마스크 자국 때문에 피부 탄력에 관심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 있으니 바로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70%를 차지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생성량보다 분해량이 더 많아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바를 것뿐 아니라 인체의 콜라겐 구조와 가장 유사해 체내 흡수율이 84%에 달한다고 알려진 저분자 콜라겐 제품도 활용해보자.

비비랩 ‘더 콜라겐 업 젤리’는 어류 추출 저분자 콜라겐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3,500mg의 콜라겐은 물론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니코틴산아미드, 클루타치온 등이 함유되어 있다. 탱탱한 젤리 형태의 자몽맛으로 출시돼 물 없이 간편 섭취 가능하며, 1일 1포로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 탄력 뿐 아니라 피부톤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도 있다.

아이소이 ‘불가리안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코어탄력크림)’은 보습은 물론 피부톤 개선, 깊고 얕은 주름 개선을 돕는 미백, 주름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아이소이만의 9가지 식물 성분 복합체가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름 개선 유효 성분의 활동을 도와 보다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보인다. 피부 친화도가 높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 수분막을 튼튼히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