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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에서 2020 S/S 시즌을 위한 새로운 백 ‘달리 숄더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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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버리의 시그니처인 포스트맨즈 락이 돋보이는 ‘달리 숄더백’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이 담긴 클래식한 백으로 가방 앞면에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간편히 수납할 수 있고, 체인 스트랩에 가죽 패드를 덧대어 어깨에 편안함을 더했다. 스트랩을 겹쳐 어깨에 메거나 길게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도, 이브닝 아이템으로도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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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용할수록 가죽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며 한층 부드러워지는 헤비 그레인 소가죽을 비롯해 퀼트 처리된 버팔로 및 송아지 가죽, 캔버스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했다. 블랙, 솔리드 그레이, 딥 앰버, 포슬린 블루, 스칼렛 레드, 립스틱 레드 등 단일 컬러를 비롯해 플라워 패턴, 라지 타탄체크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지와 스몰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는 달리 숄더백은 멀버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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