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가 163만 명, 사망자도 10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의 위험이 아시아 뿐아니라 유럽과 아메리카 등으로 퍼지며 전세계를 강타해 모든 나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11일 09시 기준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총 1,630,474명, 사망 101,454명이 발생했다.

특히,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495,535명, 사망자는 18,586명으로 확진자 기준 가장 많았다. 또한, 스페인은 확진자 157,022명, 사망자는 15,843명이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147,577명, 사망자는 18,849명으로 사망자 기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독일도 확진자가 122,171명으로 10만 명을 넘어섰고, 프랑스는 확진자 90,276명, 사망자 13,157명이다. 영국은 확진자가 73,758명, 사망자 8,958명이다. 이란은 확진자 68,192명, 사망자 4,232명이고, 스위스는 확진자 24,308명, 사망자는 805명이다. 일본은 확진자는 6,005명이고, 사망자는 94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