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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신제품] 슈레피 립커벨, 익스트림 블러셔 듀오, 살롱 드 아이즈, 미니 파워 팔레트 外

기사입력 2020.04.10 18:52
싱그러운 봄을 맞아 화사하게 얼굴을 밝혀줄 메이크업 제품들의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입술과 눈가, 볼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화려한 컬러의 향연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코리아나 화장품, 텐세컨즈 립스틱 20종 리뉴얼
  • 사진=텐세컨즈
    ▲ 사진=텐세컨즈

    코리아나화장품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풍부한 컬러감을 구현하는 고발색 립스틱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를 추가해 2가지 타입으로 선보였다.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광택을 연출해 주는 ‘텐세컨즈 크리미 샤인 립스틱’, 벨벳결처럼 보송하고 매끈한 입술로 연출해 주는 ‘텐세컨즈 소프트 벨벳 립스틱’으로 컬러는 총 20가지로 구성했다.

  • 슈레피, ‘립커벨’
  • 사진=슈레피 립커벨
    ▲ 사진=슈레피 립커벨

    슈레피가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채소’와 함께 ‘슈레피 립커벨(Surepi Lipkervel) 3종을 출시하고 세포라에 단독 입점했다. 립 라커처럼 컬러 밀찰력을 높여 발색력을 높인 벨벳 틴트 제품으로, 실키한 코팅막으로 부드럽고 매끈하게 밀착될 뿐만 아니라 파우더리하게 가볍고 보송보송한 마무리 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벨벳 틴트에서 느낄 수 없는 강력한 지속력으로 음식을 먹고 난 후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본연의 컬러감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세미 매트 제형으로 뭉침 없이 입술을 감싸듯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보성 어린 녹차수 함유로 촉촉한 수분감까지 더해 입술 표면의 각질과 요철을 메워 밀착력을 높여준다.

  • 세르주 루텐 ‘알뤼메뜨 립스틱’
  • 사진=세르주 루텐
    ▲ 사진=세르주 루텐

    세르주 루텐 ‘알뤼메뜨 립스틱’은 강렬한 매트 컬러 피니시를 자랑하는 고발색 립스틱이다. 다이아몬드 셰이프의 슬릭한 디자인의 스틱 타입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리치한 포뮬러가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을 전하며, 오랜 시간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준다. 세련미의 절정을 보여주듯 극도로 얇은 메탈릭 블랙 케이스가 시선을 사로잡는 ‘알뤼메뜨 립스틱’은 N°1, N°2, N°3, N°4의 4가지 매혹적인 컬러로 출시해 컬러에 따라 대담함과 차분함, 우아함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립스틱으로 화제가 된 세르주 루텐 ‘파 아 레브르’에 이어 또 한 번 소비자의 가심비를 충족시켜 줄 ‘알뤼메뜨 립스틱’은 세계적인 뷰티 아트 디렉터 세르주 루텐의 특유의 고고한 미감을 느낄 수 있는 립스틱으로, 보는 순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큼 매력적이다.

  • PUPA(뿌빠), ‘익스트림 블러셔 듀오’
  • 사진=뿌빠
    ▲ 사진=뿌빠

    PUPA(뿌빠) ‘익스트림 블러셔 듀오’는 두  가지 컬러와 두 가지 텍스처로 즐기는 데일리 반반 듀오 블러셔다. 생기 있고 반짝이는 피부 표현을 연출해주며,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컬러 레이어링을 즐길 수 있다.

    상큼하고 청량감 가득한 수박 컬러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워터멜론 핑크 컬러인 '110호 워터멜론', 건강한 혈색을 연출해주는 내추럴 브론징 메이크업에 적합한 브라운 컬러인 '120호 카라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리여리한 코랄 계열의 살몬 피치 컬러인 '130호 살몬 피치', 높은 채도의 선명한 핑크 컬러로 피부를 화사하게 물들이는 플라밍고 핑크 컬러인 '140호 플라밍고'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아이팔레트 ‘살롱 드 아이즈’
  • 사진=투쿨포스쿨
    ▲ 사진=투쿨포스쿨

    투쿨포스쿨 ‘살롱 드 아이즈’는 베이스부터 글리터까지 다양한 텍스처의 꿀조합 컬러 구성으로 데일리와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룩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 팔레트다.

    소프트 파우더가 눈가에 가벼우면서 매끄럽게 밀착돼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감을 오래 구현할 뿐만 아니라 브러쉬 대신 손끝으로 발라도 뛰어난 발색력을 자랑한다. 특히, 다양한 사이즈의 글리터가 믹스된 자개 글리터는 보석처럼 한층 더 영롱하게 빛나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 화사한 봄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 더샘, ‘샘물 싱글 블러셔’
  • 사진=더샘
    ▲ 사진=더샘

    더샘 ‘2020 S/S 샘물 싱글 블러셔’는 봄기운을 가득 담은 파스텔톤에 흰 끼 가득한 일명 밀크블러셔로 두 뺨 위 봄을 얹은 듯 화사하고 사랑스럽게 연출해 준다. 고운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부드럽게 발려 자연스러운 발색을 선사하며, 뭉침이나 들뜸 없이 매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탠저린 빛 파스텔 살구 코랄과 우아한 로즈 핑크 계열, 우유에 빠진 블루베리 컬러 3종과 더샘의 베스트셀러 ‘샘물 스마일 베베 블러셔 망고피치’가 싱글 블러셔 라인으로 들어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 더샘, ‘샘물 섀도우 박스’
  • 사진=더샘
    ▲ 사진=더샘

    더샘 ‘샘물 섀도우 박스’는 베이스부터 글리터, 음영, 포인트까지 활용도 높은 컬러 조합으로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파우치나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키한 텍스처로 뭉침이 없으며, 우수한 발색력과 밀착력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해 준다. 부드러운 텍스처인 매트 제형 3가지와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 영롱한 눈매로 연출해 주는 유리알 글리터 제형 1가지로 구성됐다.

  • 림멜, ‘미니 파워 팔레트’
  • 사진=림멜
    ▲ 사진=림멜

    림멜이 선보인 ‘미니 파워 팔레트’ 6종은 하나의 팔레트에 아이, 립, 치크까지 갖춘 3 in 1 포켓 팔레트로 휴대성을 높였다. 베이스부터 포인트 컬러, 매트부터 쉬머, 글리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비건 포뮬라를 함유해 모든 피부 타입의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러쉬 없이 손가락만으로 훌륭한 발색과 밀착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브러쉬를 챙겨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 피카소 브러쉬, ‘브러쉬 클렌저’
  • 사진=피카소 브러쉬
    ▲ 사진=피카소 브러쉬

    피카소 브러쉬가 브러쉬 전용 클렌저로 모를 손상 없이 부드럽게 세척할 수 있는 ‘브러쉬 클렌저’를 출시했다. 천연 성분인 코코넛 오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부드럽게 마무리되며, 피부에 닿는 브러쉬를 안심하고 세척할 수 있다. 또한 고농축 에센셜 타입으로 적은 양으로도 깔끔한 브러쉬 세척이 가능하다.

  • 포니이펙트, ‘커버스테이 쿠션 파운데이션 EX’
  • 사진=MBX
    ▲ 사진=MBX

    글로벌 K-뷰티 기업 MBX(구. 미미박스)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포니이펙트가 ‘커버스테이 쿠션 파운데이션 EX’를 출시했다. 얇고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결점을 커버하고 촘촘하게 밀착되면서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날씨와 피부 컨디션에 관계없이 오랜 시간 지속하는 철벽쿠션이다. 형태와 크기가 다른 3가지 파우더 입자로 형성된 밀착 네트워크가 피부에 얇게 펴발리며피부의 입체적인 굴곡을 더욱 정교하고 꼼꼼하게 커버해준다. 또한, 반죽처럼 쫀쫀한 스무스 도우 퍼프가 포함돼 있어 뭉치거나 밀리지 않게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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