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탄생화는 ‘복숭아꽃’…꽃말과 의미는?

기사입력 2020.04.12 04:00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복숭아꽃’은 4월 12일의 탄생화로 ‘사랑의 노예’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복숭아꽃’ 꽃말의 의미는 “성격이 좋고 표정이 풍부한 당신이지만, 때로는 감정에 치우치는 것이 약점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복숭아꽃’은 4월~5월에 연홍색의 꽃이 핀다. 잎보다 먼저 연홍색의 꽃이 1~2개씩 가지 끝 짧은 꽃줄기 끝에 달리는데 꽃잎은 5개로 원형이고, 꽃받침잎은 난형이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타원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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