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장도 잘 어울리는 도화지 같은 스타 1위는 개그맨 '박나래'가 차지했다. 박나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과감하고 파격적인 분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다양한 인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비주얼과 제스처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박나래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거침없는' 32%, '병맛' 27%, '미워할 수 없는' 18% 순으로 높았다.

2위에 오른 트와이스 '다현'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깜짝 놀랄만한 분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매력 순위는 '똘망똘망하다' 50%, '미워할 수 없는' 15%, '거침없는' 1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 정성호, 김민교, 강유미, 장동민 순으로 파격적인 분장도 잘 어울리는 스타에 이름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