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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댄디하고 세련미 넘치는 썸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CJ ENM 오쇼핑 부분이 전개하는 프렌치 클래식 트레디셔널 맨즈웨어 브랜드에서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한 20 Summer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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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카리스마 있는 아우라와 여유로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인정신을 담은 '사토리얼 핏'으로 탄탄하게 잡아주는 클래식 유러피안 명품핏 여름 슈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여름철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도 제격인 피케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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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는 패셔너블한 체크 패턴의 세퍼레이트로 산뜻한 여름을 반기며 바캉스룩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멋스러운 연출 가능한 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깔끔한 썸머 아이템을 활용한 룩으로 근사한 리조트, 시원한 휴양지에서도 클래식한 멋을 더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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