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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자존심 건 두 번째 승부! ‘임영웅-영탁’ 반전 매력 폭발

기사입력 2020.04.09 21:00
  •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자존심 건 두 번째 승부가 펼쳐진다.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9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회에서는 “우리 가족의 원픽이 모두 다르다”며, ‘미스터트롯’의 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차례로 호명한 시청자로 인해 때아닌 ‘진선미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미스터트롯’ 경연 내내 “순위에 욕심이 없다”고 초연한 모습을 보였던 영탁이 “임영웅을 꼭 한번 이기고 싶다”고 숨겨온 속내를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하는 등 하나뿐인 트롯 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자존심 싸움을 벌여 과연 ‘미스터트롯’ 진-선-미 ‘리벤지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돈독한 우정을 유지했던 신동부의 집안싸움도 벌어졌다. 한 신청자가 자신의 ‘투 픽’으로 이찬원, 김희재를 꼽자, 지목받은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이 노래를 부르겠다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자 결국 김희재는 “저를 뽑아주신다면 선물을 따로 보내 드리겠다”고 선언했고, 다급해진 이찬원은 “선물은 물론, 제가 직접 댁으로 찾아가겠다”는 역대급 공약을 내걸어 이찬원과 김희재 중 신청자의 최종 선택을 받은 사람은 누가 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그런가 하면 TOP7 멤버들이 화합해 완벽한 하모니를 뽐내는 무대도 마련됐다. 영탁은 “신청자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즉석에서 임영웅과 ‘영영 브라더스’를 결성해 속사포 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트롯맨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지게 될 ‘사랑의 콜센타’ 2회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회는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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