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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이 비드라마 부문 검색 반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점유율 11.3%로 지난 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출연자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출연자 키워드에서는 ‘박지현’, ‘천안나’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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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탈출3’은 3주 연속 상승세에 자체 최고 검색 기록을 경신하며 2위에 올랐다. ‘미스터트롯’의 인기는 검색에서도 뜨거웠다.
MBC ‘라디오스타’는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출연에 힘입어 자체 최고 검색 반응 기록을 세우며 비드라마 4위에 올랐으며,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포맷과 명칭을 변경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도 첫 방송에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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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제대한 ‘조권’이 활약한 JTBC ‘아는 형님’과 ‘홍현희’가 활약한 SBS ‘런닝맨’도 오랜만에 TOP 10에 올랐으며 MBC ‘나 혼자 산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MBC ‘복면가왕’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본 조사는 TV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매주 발표하는 'TV 검색 반응'으로 TV 프로그램과 출연자, 관련 이슈 등에 대해 네티즌이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결과를 조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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