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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계열 16개 호텔, 최대 31시간까지 투숙 가능한 패키지 선보여

기사입력 2020.04.08 15:41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16개 호텔에서 체크인 후 24시간부터 최대 31시간까지 투숙이 가능한 ‘스테이 & 릴렉스 24’ 패키지를 공동으로 선보인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번 클러스터 패키지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부터 셀렉트 브랜드인 포포인츠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공통 혜택은 원하는 시간 혹은 정해진 시간에 체크인한 후 최대 31시간 동안 호텔 투숙, 무료 조식 및 웰컴 선물 등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서울 판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성인2인 및 어린이 2인(만 12세까지) 포함 총 4인 조식 혜택이 포함돼 가족 호캉스에 제격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룸서비스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2만 원을 제공하며, 코트야드 수원은  2인 조식을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와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는 투숙 기간동안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각각 1박당 2만 원, 4만 원을 제공한다. 르메르디앙 서울과 은 스튜디오 스위트룸에서 오전 10시에 체크인해 익일 오후 4시에 체크아웃이 가능해 최대 30시간까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도 30시간까지, 목시 서울 인사동은  31시간까지 투숙 가능하다.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8만 원부터 시작한다. 금액은 호텔 및 날짜별로 상이하며, 세금 및 수수료 별도로 부과된다.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르메르디앙 서울,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목시 서울 인사동 까지 총 1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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