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는 올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피부에 존재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미생물은 신체 곳곳에 분포하여 신체 균형을 유지하거나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에 수많은 미생물들이 분포해 있는데, 유익한 미생물이 많을수록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강화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균형 상태 유지가 중요한데, 그래서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케어를 통한 피부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마녀공장의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은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비피다 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를 배합하여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인체 적용 테스트로 3주만 사용해도 피부 장벽 강화와 손상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을 입증했다. 여기에 10중 히알루론산으로 수분 장벽 강화 효과까지 더했다. 기초부터 바로잡아 피부 바탕을 탄탄하게 가꿔주어 다음날 메이크업 할 때 달라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의 독자 성분인 수분 바이옴™이 피부의 수분 체질 개선을 돕고, 보습과 피부 톤을 살려준다.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 촘촘한 수분 공급을 이루는 3중 히알루론산이 각각 조화롭게 작용될 수 있게 했다.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에센스’는 에센스와 별도로 동봉된 블루샷을 소비자가 직접 섞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수분바이옴 에센스와 인텐시브 블루샷의 시너지 효과로 피부결과 광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에 유효성분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레이어링 하여 바르면 좋다.

랑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기존 베스트셀러 ‘제니피끄 에센스’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더해 탄생했다. 15년간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분석을 거쳐 진화시킨 3세대 제품으로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가꿔주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력, 주름 개선, 광채 효과를 주어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제형으로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최근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은 고수분 진정 라인 ‘아쿠아 바이옴’을 출시한다. 신제품 ‘아쿠아 바이옴’ 라인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채워주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토너 패드, 수딩 앰플, 카밍 크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쿠아 바이옴’ 라인은 차별화된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피부 유래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피부 생태계로 균형을 맞춰주고,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전 품목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으며, 향료와 색소를 무첨가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