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중에는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트렌드 리더가 많다. 팬들은 이들이 애정하는 제품은 무엇인지, 어떤 옷을 입고 무슨 가방을 메고 다니는지 궁금하다.

배우 권나라가 자신의 SNS에 따뜻한 봄을 만끽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단발에 트렌치코트, 편한 로퍼임에도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한 센스가 돋보인 자연스러운 패션에 미소를 머금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권나라의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여 준 소프트한 오프화이트 컬러의 백에 관심이 쏠렸다. 이 가방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시그니처 백인 ‘나오미(NAOMI)’ 크로스 바디 백이다.

배우 이유비가 SNS를 통해 따라 입고 싶은 봄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이날 이유비는 봄이 물씬 느껴지는 파스텔톤 컬러의 의상에 상큼한 민트 컬러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사복 여신의 타이틀에 걸맞은 룩을 완성했다. 이유비의 싱그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해준 민트 컬러 핸드백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루나(LUNA)로 알려졌다. 버킷백 형태의 루나는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탈부착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으로 연출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이유비가 착용한 민트 컬러 외에도 레몬, 탄, 블랙 등 20SS 트렌드 컬러로 구성됐다.

가수 박보람이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봄 느낌 가득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매니쉬한 느낌의 재킷, 핑크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함께 화이트 크로스백을 메고 꾸러기 같은 미소를 보여주었다. 따뜻해진 날씨에 걸맞은 스타일링으로 연출한 박보람의 데일리 룩에 크로스백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준 청순한 봄 스타일링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2020 봄 시즌 화이트 모노그램 로고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일자 앞머리와 반 묶음 머리 스타일로 상큼 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창 날 봄철 따라 입기 좋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스타일링은 현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미모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캘빈클라인 진 로고 티셔츠는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배우 신예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한 미소와 함께 선물 받은 꽃을 바라보고 있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하늘색 블라우스와 체크 스커트를 매치한 옷차림에 달 모양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하여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가 꽃이여”, “목걸이 예뻐요“, “어서와 잘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SNS에 플라워 롱 원피스에 캐주얼한 볼캡,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에스닉한 무드의 김나영이 착용한 원피스는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 20SS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랑스러운 러플 디테일과 패턴이 돋보이는 이번 원피스는 풀 오픈 스타일로 로브처럼 연출할 수 있어 올봄부터 여름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