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신규 월드 ‘바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한지 7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1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 신규 월드 ‘바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약 6개월 만에 추가되는 신규 월드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인 관계로 7시간 만에 월드 수용 인원을 달성하여 이벤트를 조기 마감하게 되었다.

이에 블루포션게임즈는 추가 신규 월드 ‘칸’을 긴급 증설하였으며, 신규 월드 ‘칸’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기존 선점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된 휴대폰 번호 당 1회만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 시 신규 월드 오픈 이후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어도 추가 생성이 가능하다는 혜택이 있다.

신규 월드 오픈을 포함하여, 신규 대륙 ‘폴리체’ 및 신규 캐릭터 ‘로그’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4월 9일 '에오스 레드 에피소드 2 신대륙’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