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팔수선화’는 4월 3일의 탄생화로 ‘존경’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나팔수선화’ 꽃말의 의미는 “활동적이고 성실하고 연애에서도 격렬하게 타오르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실연하면 낙담도 큰 타입이므로 연애는 신중히 해야 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팔수선화’는 꽃은 지름이 6cm 정도이고, 바깥쪽의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6개이며 엷은 노랑색또는 흰색이다. 부화관은 나팔 모양으로 수선화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