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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뷰티, 호텔 등 다양한 업계에서 벚꽃 마케팅 한창

기사입력 2020.04.01 18:47
  • 벚꽃이 한창인 시즌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의 벚꽃축제는 취소됐다. 올해 벚꽃축제는 못 가지만 벚꽃을 활용한 메뉴나 제품들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식음료, 뷰티, 호텔 등 다양한 업계에서 벚꽃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식음료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4월 13일까지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시즌에 들어가며, 음료 3종과 푸드 3종, MD 43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체리블라썸 시즌의 대표 음료로는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등 3종이 새롭게 출시된다.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와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2종의 음료는 체리블라썸 폼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색다르게 전하고, 특히 폼 위에 올라간 한 그루의 벚꽃나무 형태의 토핑으로 설레는 봄의 느낌을 시각화했다.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에도 상큼한 석류가 젤리타입으로 들어가 마치 음료 속에 벚꽃이 망울을 터뜨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 커피빈코리아는 ‘체리블라썸’ 3종을 출시했다. ‘체리블라썸’은 2016년부터 커피빈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봄 시즌 대표메뉴로 이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코코넛 젤리 등 신선한 재료로 더욱 새로운 맛으로 돌아왔다.

    벚꽃 추출물이 담긴 베이스에 체리향을 더해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봄과 잘 어울리는 연분홍색 음료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얼음과 함께 갈아서 제공되는 블렌디드와 톡 쏘는 탄산이 담긴 스파클링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더욱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 드롭탑은 봄을 맞아 ‘딸기 버블 밀크티’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자스민티를 직접 우린 베이스로 만든 프리미엄 티베리에이션 음료다. 쫄깃한 천연 과즙 펄을 사용해 과일의 맛과 향, 색감을 두 배로 구현했으며 음료에 들어간 분홍색의 과즙 펄로 봄 분위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망고 버블 밀크티’는 노란색의 천연 망고 과즙 펄이 들어가 망고의 부드러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과일 버블 밀크티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벚꽃 모양의 스프링 쿠키도 선물한다.

    뷰티
  • LG생활건강은 꽃들이 아름답게 만개한 궁중 봄 풍경인 ‘로얄 블루밍 모먼트(Royal Blooming Moment)’를 디자인에 담아낸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으로 표현한 수분 광채 피부에 크림 블러셔를 가볍게 바르면 꽃이 피어나듯 화사한 봄빛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색조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stonebrick)’은 스타벅스와 함께 ‘스톤브릭 체리블라썸 세트’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체리블라썸’은 매년 봄에 진행하는 스타벅스만의 프로모션으로, 한국 화장품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관계를 맺는 것은 처음이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스톤브릭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음료(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3종 중 2잔 이상 구매 시, 스톤브릭 ‘체리블라썸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체리블라썸 세트에는 립밥 또는 립스틱과 스타벅스 사이렌로고가 새겨진 투고컵 피규어, 브릭플러그가 들어있다. 립스틱과 립밤은 스톤브릭 최고 인기상품인 501 밀크쉐이크(립스틱)와 101 쉬어핑크(립밤)이며, 핑크빛이 살짝 감돌아 봄에 맞는 화사한 봄 분위기 연출할 수 있다. 행사점포는 스타벅스 전국 매장이며(일부 매장 제외), 행사는 체리블라썸 세트 재고(총 3만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호텔
  • 콘래드 서울의 37 바는 뷰티 브랜드 ‘활명(活命)’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단장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의 애프터눈 티는 봄꽃 나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형형색색의 봄꽃 색을 곱게 입은 다채로운 세이보리와 디저트에는 활명의 대표 성분이 조화롭게 녹아있다.

    상큼함을 한껏 머금은 귤 마멀레이드가 들어간 푸아그라 타르트와 달콤한 사과 꿀리와 어우러지는 고트 치즈 등의 세이버리는 럭셔리 애프터눈의 진수를 보여준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맛의 핑크빛 루비 초콜릿을 사용한 루비 무스와 오렌지 마카롱, 귤 마멀레이드가 첨가된 버터 쿠키 등 콘래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디저트는 눈과 입을 황홀하게 해준다. 풍미로운 로네펠트 티와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완벽한 오후의 애프터눈 티 세트가 완성된다.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는 봄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이 자리잡은 듯 화사한 ‘체리 블로섬 케이크’를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그랜드 델리의 ‘체리 블로섬 케이크’는 화사한 화이트와 핑크컬러의 케이크 위로, 페이스트리 셰프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빚은 수십여 개의 화려한 벚꽃잎 장식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마치 조화인 듯 섬세하지만, 실제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버터 크림으로 만들어져 입 안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체리 블로섬 케이크’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 효과가 있는 당근을 주 재료로 시트를 만들었으며,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어 버터류 같은 지용성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그랜드 델리의 ‘체리 블로섬 케이크’는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6만 5천원이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치어링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세트를 출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는 봄을 대표하는 벚꽃을 테마로 한 16종 이상의 디저트부터 한 입 크기의 세이버리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치어링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뷔페 못지않은 풍성한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도록 무제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2단 트레이에는 벚꽃 크림치즈 무스, 벚꽃 몽블랑, 딸기 콤포트 타틀릿, 산딸기 피스타치오 피낭시에, 벚꽃 마카롱 등 화사한 봄 컬러를 입은 디저트가 포한된다.

    이외에도, 갓 구워낸 홈메이드 체리 스콘과 미니 샌드위치, 야채 크레뒤떼, 치즈 키슈,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리버리 또한 맘껏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티 메뉴로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의 ‘치어링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세트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며, 이용 가격은 평일 (월-목) 40,000원, 주말(금-일, 공휴일) 50,000원이다.(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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