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패션 인싸되고 싶은 새내기를 위한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 '주얼리'

기사입력 2020.03.30 14:13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학번 새내기들의 캠퍼스 생활은 잠시 미뤄졌지만, 이 시기를 잘 견뎌내면 곧 활기찬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새내기들의 첫 대학 생활을 응원하고 이들이 반짝반짝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주얼리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교복을 벗어나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뽐내고 싶어 하는 새내기들에게 반지, 귀걸이,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는 하나쯤 있으면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 플라워 팬던트로 화사한 스프링 무드의 주얼리
  • 사진 제공=일리앤
    ▲ 사진 제공=일리앤

    세정 일리앤(12&)의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주얼리는 화사한 봄 분위기에 안성맞춤이다. 큐빅이 세팅되어 있어 우아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포인트로 들어간 플라워 펜던트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담아낸다. 단품으로 착용해도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지만, 동일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세트로 착용하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링 형태의 이어링
  • 사진 제공=알라인
    ▲ 사진 제공=알라인

    알라인(alainn)의 2020 S/S 시즌 신제품 ‘라운드 트위스트 후프 컬렉션’은 두 줄을 꼬아 놓은듯한 디자인으로 신주(brass)와 은을 주소재로 한 이어링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모든 여성이 선호하는 링 형태를 베이스로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했으며, 알라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 다양한 쉐입의 모티브가 어우러진 포인트 주얼리
  • 사진 제공=아가타
    ▲ 사진 제공=아가타

    아가타(AGATHA PARIS) 2020S/S 시즌 선보인 14K GOLD 컬렉션은 다양한 쉐입의 모티브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팔찌와 목걸이로 출시되었으며, 아가타의 마스코트인 '스코티'와 하트 쉐입 모티브가 컷아웃 형태로 어우러져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한다. 금액도 14K GOLD 소재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며, 가벼워진 옷차림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로 추천한다.

  •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페미닌 무드의 주얼리
  • 사진 제공=일리앤
    ▲ 사진 제공=일리앤

    V형 디자인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스톤이 세팅된 목걸이와 귀걸이는 세정 일리앤(12&)의 제품으로 데일리 하면서도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어디에나 스타일링 하기 좋다. 특히, 이어링에 진주, 핑크 스톤의 주얼리와 믹스 매치하면 더욱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할 수 있어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새내기들에게 제격이다.

  • 로즈 골드 컬러가 주는 페미닌한 무드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의 주얼리 컬렉션은 로즈 골드 컬러로 통일감을 준 제품으로, 페미닌한 무드와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앙증맞은 펜던트가 특징이다. 가장 돋보이는 페이브 라인은 이번 시즌 신제품으로 섬세한 메탈 텍스쳐와 빛나는 화이트 스톤이 싱그럽고 화사한 봄 느낌을 자아낸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