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가 63만 명, 사망자도 2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의 위험이 아시아 뿐아니라 유럽과 아메리카 등으로 퍼지며 전세계를 비상사태로 몰아 넣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29일 09시 기준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총 636,533명, 사망 29,827명이 발생했다.

특히,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121,117명, 사망자는 2,010명으로 확진자 기준 가장 많았다. 또한, 이탈리아는 확진자 92,472명, 사망자 10,023명으로 사망자 기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스페인도 확진자가 크게 늘어 72,248명, 사망자는 5,690명이다. 독일은 확진자가 57,695명, 사망자가 433명이며, 프랑스는 확진자가 37,575명, 사망자가 2,314명이다. 이란은 확진자가 35,408명, 사망자가 2,517명, 영국은 확진자 17,089명, 사망자 1,019명, 스위스는 확진자 13,213명, 사망자 235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