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속보] 구로구청, 만민중앙교회 관련 237명 검사...금천구 6번 확진자 접촉 의심

기사입력 2020.03.27
  • 구로구청 제공
    ▲ 구로구청 제공
    27일 오후 구로구청에서 금천구 6번 확진자(만민중앙교회 신도)에 관련 진행 상황을 공지했다. 만민중앙교회는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다. 

    구로구청은 3월 22일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금천구 6번 확진자(2020.3.25)와 관련해 교회 교직자와 당일 온라인 예배 제작·중계에 참여한 관계자 등 접촉 의심자 총 237명에 대한 전수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은 이 중 교직자 33명은 26일 오후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완료했고, 27일 3명은 양성(모두 타지역 주민), 30명은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은 확진자 3명 중 1명은 만민중앙교회 타구 사무실에서 금천 6번 확진자와 함께 근무하는 직원이며, 또 1명은 3월 22일 금천 6번 확진자가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을 때 지하 사무실에 함께 있었던 직원이며, 다른 1명은 교회 교직자라고 밝혔다. 

    구로구청은 여타 204명에 대해서도 27일 오전 교회 마당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긴급하게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7일 오후 5시 현재 145명을 검사했고, 59명은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은 만민중앙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7일 교회 폐쇄 조치를 취하고 방역을 완료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폐쇄 명령의 기한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는 3월 6일 저녁부터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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