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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신제품]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 파우더 키스 리퀴드, 슈가밤 미니, 듀잇 팔레트 外

기사입력 2020.03.27 16:11
싱그러운 봄을 맞아 화사하게 얼굴을 밝혀줄 메이크업 제품들의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입술과 눈가, 볼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화려한 컬러의 향연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입생로랑 뷰티,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
  • 사진 제공=입생로랑 뷰티
    ▲ 사진 제공=입생로랑 뷰티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 ‘뚜쉬 에끌라르땡 크림 파운데이션’은 빛을 머금은 듯 은은한 글로우 피부를 완성해주는 파운데이션으로, 빛의 터치라는 뜻의 뚜쉬 에끌라 라인의 명성에 걸맞게 고급스럽고도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으로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크리미하면서도 가벼운 텍스처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더욱 완벽한 피부 표현을 가능케 해 주며, 피부에 얇게 밀착하며 결점을 가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온종일 크림처럼 촉촉하고 편안한 발림성을 선사한다.

    신제품 파운데이션 외에도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을 도와줄 톤업 프라이머 뚜쉬 에끌라 블러 프라이머 실버, 빛과 각도에 따라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만들어 줄 피니싱 파우더도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 돌체앤가바나 뷰티, 베이스 메이크업 듀오
  • 사진 제공=돌체앤가바나 뷰티
    ▲ 사진 제공=돌체앤가바나 뷰티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베이스 메이크업 듀오로, ‘시크릿 쉴드 프로텍티브 스무딩 프라이머’와 브랜드 런칭 이후 최초의 쿠션 파운데이션인 ‘프레셔스킨 퍼펙트 피니쉬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시크릿 쉴드 프로텍티브 스무딩 프라이머’는 베이스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하는 프라이머 제품으로, 모공 정돈 효과가 탁월한 피스타치오 추출물을 함유해 눈에 띄는 모공 및 번들거리는 피부 결 등을 매끄럽게 정돈해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한 완벽한 캔버스로 변화시켜주며, 또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 50+, PA++++)와 함께 섬유 추출물과 비타민 E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레셔스킨 퍼펙트 피니쉬 쿠션 파운데이션’은 마치 레이스처럼 얇게 밀착되는 독보적인 울트라-라이트 텍스처의 젤리 베이스 포뮬러 쿠션으로, 수분을 머금은 젤리 텍스처가 피부에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부드럽게 발리어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 SUQQU(스쿠), ‘누드 웨어 리퀴드 EX’
  • 사진 제공=스쿠
    ▲ 사진 제공=스쿠

    컨템포러리 럭셔리 뷰티 브랜드 SUQQU(이하 ‘스쿠’)가 기존 제품보다 커버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누드 웨어 리퀴드 EX’를 리뉴얼 출시했다.

    ‘컴플렉션 파우더’ 배합으로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피부에 밀착해 시간이 지나도 지금 막 바른 듯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 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투명도 및 빛 굴절도가 높은 하이 리플렉션 오일 함유로 피부를 윤기 나게 표현해 주며, 에센스 촉감의 부드럽고 실키 한 텍스처가 내 피부와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기존보다 색상이 추가된 총 12가지로 출시해 피부 톤과 밝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페리페라 ‘더블 롱웨어 커버 컨실러’
  • 사진 제공=페리페라
    ▲ 사진 제공=페리페라

    클리오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 ‘더블 롱 웨어 커버 컨실러’는 서로 다른 입자가 믹스된 더블 파우더를 함유하여 소량으로도 다양한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또한, 두껍거나 답답하지 않은 아쿠아 핏팅 시스템을 적용하여 들뜸 없이 지속되는 높은 밀착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 1월 피엔케이 피부임상 연구센터㈜에서 진행된 민감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적합한 제품임을 확인받았다.

    뉴트럴 아이보리 컬러 '01호 퓨어 아이보리', 화사한 내추럴 베이지 '02호 내추럴 베이지', 건강한 피부 톤의 미디엄 베이지 '03호 클래식 샌드'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 맥(M·A·C), 파우더 키스 리퀴드, 파우더 키스 아이섀도우
  • 사진 제공=맥
    ▲ 사진 제공=맥

    맥 '파우더 키스 리퀴드'는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으로, 총 17지 컬러로 선보인다. 10시간 지속되는 모이스춰라이징 효과로 건조함 없이 소프트 매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입술 굴곡에 꼭 맞춰 설계된 모래시계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컬러 밀착력을 높이는 동시에 손쉽게 번진 듯 표현하는 블러 립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맥 '파우더 키스 아이섀도우'는 솜털처럼 가벼운 울트라-크리미 매트 피니시가 가장 큰 특징이다. 업그레이드된 블러 이펙트로, 컬러가 눈두덩이에 스며들 듯 밀착되고 뭉침 없이 맑고 부드럽게 블렌딩 된다. 음영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10가지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 스틸라(STILA) ‘2020 스프링 컬렉션’ 2종
  • 사진 제공=스틸라
    ▲ 사진 제공=스틸라

    스틸라 2020 스프링 에디션은 워터 핏 크림 립 락커 ‘샤인 피버 립 바이닐’과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크리미 텍스처 ‘픽셀 퍼펙트 컨실러’ 2종으로 출시했다.

    메인 제품으로 선보이는 ‘립 바이닐’은 빛을 머금은 선명한 색이 촉촉한 생기를 선사하며, 끈적임 없는 꿀광립을 연출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독 사용은 물론 컬러 믹스 매치를 통해 내 톤에 최적화된 맑고 선명한 볼륨 립을 완성할 수 있다.

  • 포니이펙트, ‘에나멜 립 라커’
  • 사진 제공=포니이펙트
    ▲ 사진 제공=포니이펙트

    MBX(구. 미미박스)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포니이펙트가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에나멜 립 라커’는 컬러 밀착력을 높인 고발색의 립 라커 제품으로, 립스틱의 또렷한 컬러 발색력과 틴트의 생생한 글로시함이 모두 담겼다. 입술을 물빛으로 감싸는 광택감을 갖춘 제형에 하이-피그먼트 시스템이 만나 단 한 번의 터치로도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습과 플럼프 성분이 함유된 하이드로 볼륨 콤플렉스를 배합하여 탄력 넘치고 볼륨감 있는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립 프라이머인 ‘매트 립 부스팅 프라이머’를 함께 출시했다. 기존의 립밤은 매트한 타입의 립 제품 전에 사용할 경우 매트함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던 반면, ‘매트 립 부스팅 프라이머’는 실키한 코팅막으로 립 제품의 제형을 그대로 표현하며 각질과 요철을 잠재워주고 컬러 밀착력을 높여준다. 천연보습인자를 함유하고 있어 립밤으로 단독 사용이 가능하며, 끈적이지 않아 마스크 착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 티르티르, ‘마이 글로우 립 오일’ & ‘마이 글로우 틴트 립밤’
  • 사진 제공=티르티르
    ▲ 사진 제공=티르티르

    티르티르(TIRTIR) ‘마이 글로우 립 오일’은 꿀의 영양과 장미의 생기를 가득 담은 고보습 립 오일이다. 바르는 즉시 건조한 입술에 탄탄한 수분과 오일 보습막이 형성되어 영양감 있는 입술 케어는 물론 물 먹은 듯 촉촉한 유리알 광택립을 연출해준다. 입술에 깊은 보습과 영양감을 부여해주는 ‘마이 글로우 허니 립 오일’과 장미빛 생기를 부여해주는 ‘마이 글로우 로지 립 오일’ 2종으로 구성됐다.

    ‘마이 글로우 틴트 립밤’은 촉촉함과 컬러감을 한 번에 잡은 고보습 틴트 립밤이다. 입술 피부를 보호해주는 ‘비타민 E 유도체(토코페릴아세테이트)’가 잦은 색조 메이크업으로 인해 쉽게 지치는 입술 피부를 보호해준다. 은은한 톤 앤 무드의 핑크와 코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보습 케어는 물론 민낯에도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 베네피트, ‘슈가밤 미니’ & ‘달라스 미니’
  • 사진 제공=베네피트
    ▲ 사진 제공=베네피트

    베네피트에서 ‘슈가밤 미니(Sugarbomb Mini)’와 ‘달라스 미니(Dallas Mini)’ 블러셔 2종을 출시했다. 슈가밤과 달라스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기존 컬러와 텍스처가 모두 새롭게 리뉴얼되어 미니 사이즈로 선보였다.

    슈가밤 미니는 피치, 로즈, 쉬머링 핑크, 소프트 플럼 등 이름처럼 달콤함이 느껴지는 4가지 컬러로 조합되어 ‘당도 100% 파우더 블러셔’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원하는 컬러만 선택해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데일리 메이크업 또는 취향에 따라 각각의 컬러를 믹스 매치하여 다양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펄을 함유해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며 뭉침없이 밀착되어 양 볼에 따뜻한 생기와 화사함을 더해 준다.

    달라스 미니는 미세한 펄 입자가 가미된 뉴트럴한 로지 브라운 컬러로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하면서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더해 내추럴한 브론즈 룩을 완성해준다. 브론저로도활용 가능해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표현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치크 메이크업부터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아이템이다.

  • 더샘, ‘에코 소울 스파클링 아이 트윙클’
  • 사진 제공=더샘
    ▲ 사진 제공=더샘

    더샘 ‘에코 소울 스파클링 아이 트윙클’은 영롱하게 빛나는 눈매를 연출해 주는 리퀴드 섀도우다. 깔끔하고 가볍게 픽싱돼 움직임이 많은 눈가 피부에도 얇고 촉촉하게 발색되고 가루 날림이나 무너짐 없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한, 슬림 하고 탄력 있는 브러쉬 팁이 내장되어 양 조절이 쉽고, 눈 앞머리·애교살 등 원하는 부위에 섬세한 포인트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오로라처럼 영롱한 블루빛을 중심으로 핑크, 그린, 골드 펄이 믹스된 ‘다이아 빌런’, 퓨어하고 청순한 핑크빛에 퍼플, 블루, 골드 펄이 함유된 ‘스위티스트’, 은은한 코랄빛과 골드 펄의 조합으로 블링블링한 매력을 더해주는 ‘슈가 드롭’ 총 3가지로 구성됐다.

  • 아이크라운, ‘듀잇 팔레트’
  • 사진 제공=아이크라운
    ▲ 사진 제공=아이크라운

    메이크힐 아이 메이크업 브랜드 아이크라운(EYECROWN)이 아이 섀도우 팔레트 ‘듀잇 팔레트’ 3종을 선보였다. 섀도우 컬러 무드와 어울리는 각기 다른 컬러의 아이라이너가 내장되어 있어 팔레트 하나만으로도 컬러 조합 고민 없이 손쉬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눈에 향기를 씌운 듯 화사한 핑크무드의 1호 ‘플라워크라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도가 높은 골드브라운 톤의 2호 ‘골드크라운’, 빛나는 오색 쥬얼 컬러의 3호 ‘쥬얼크라운’까지 총 18가지의 다양한 컬러 구성은 물론, 매트·쉬머·글리터 텍스처까지 한 곳에 모은 꿀조합 아이 팔레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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