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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1922년 관측 이후 가장 빠르게 피었다

기사입력 2020.03.27
  • 서울 벚꽃이 1922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빠르게 피었다.

    기상청은 올해 서울의 벚꽃이 3월 27일(금)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4월 3일)보다 7일, 평년(4월 10일)보다 14일 빠른 개화다.

  • 서울기상관측소 관측목 개화 사진 /사진=기상청
    ▲ 서울기상관측소 관측목 개화 사진 /사진=기상청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 송월길 52)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하며,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2020년 벚꽃이 평년보다 빨리 개화한 이유는 2월과 3월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일조 시간도 평년보다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 단지인 여의도 윤중로를 대표하는 관측목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다.

  • 서울기상관측소 관측목 개화 사진 /사진=기상청
    ▲ 서울기상관측소 관측목 개화 사진 /사진=기상청

    한편, 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에서는 전국의 주요 벚꽃, 철쭉 군락 단지 개화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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