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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우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2020년 부쉐론의 뮤즈로 활동 중인 배우 정은채를 모델로 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를 통해 추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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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정은채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느껴지는 프렌치 룩과 다채로운 하이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관능적인 뱀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반지, 팔찌부터 다이아몬드, 유색 석이 장식된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 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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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정은채가 선보인 주얼리는 많은 여성의 사랑을 받는 ‘쎄뻥 보헴(Serpent Bohème)’ 컬렉션. 링, 이어링, 소뜨와르, 펜던트 그리고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은 다이아몬드와 유색석을 믹스 매치해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부쉐론의 아이코닉한 ‘콰트로(Quatre)’, ‘잭 드 부쉐론(Jack de Boucheron)’, ‘애니멀(Animaux de Collection)’ 등의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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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는 이번 엘르 화보를 시작으로 부쉐론과 2020년 한 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정은채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SBS 새 금토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최연소 여성 총리인 구서령 역으로 출연한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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