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노래 경연 예능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 와일드카드로 부활할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보이스퀸’ 톱3를 비롯한 막강한 실력의 여성 보컬 24인 중 끝까지 살아남는 단 한 명을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MBN ‘라스트 싱어’ 2회 방송에서는 1라운드 경연이 종료되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탈락자들과 작별을 고하게 된다.

탈락자는 지난 방송에서 결정된 조엘라, 야부제니린, 김세미를 비롯해 이날 추가로 나오는 경연자까지 총 6명이다. 첫 회에서 ‘보이스퀸’ 준우승자 조엘라의 탈락으로 충격을 준 ‘라스트 싱어’는 2회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경연에 참여한 만큼, 누가 또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탈락자 중 와일드카드로 2명이 부활의 기회를 잡을 수 과연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는 행운의 2명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채연과 돈스파이크 등 몇몇 심사위원이 “난 뽑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고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다.

최후의 1인을 가리며 새로운 여왕을 탄생시킬 MBN 노래 경연 예능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는 오늘(26일) 방송부터 시간대를 앞당겨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