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보관 용기, 의류 청정기, 핸드워시 등 코로나19 예방에 도움되는 아이템

기사입력 2020.03.26 16:12
  •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과 손 소독제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평소 마스크를 외부 접촉 없이 깔끔하게 보관하고 외출 시 입었던 의류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등 디테일까지 신경을 쓰는 사람들도 늘었다.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밀폐용기, 살균까지 가능한 의류 청정기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켜내는 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실리콘 패킹 적용한 ‘밀폐용기'


    일회용 마스크는 한번 오염되면 계속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끈을 잡고 벗어야 한다. 마스크를 벌크형으로 구매하거나, 개별 포장지없이 구매한 경우 외부 공기가 차단되는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코멕스의 ‘NEW바이오킵스’는 4면을 균일하게 눌러주는 실리콘 패킹으로 완전 밀폐가 가능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NEW바이오킵스’는 99.9% 항균 효과가 있는 항균 실리콘이 적용된 뚜껑을 사용하고 있어 마스크를 더욱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코멕스 ‘NEW바이오킵스’ 직4호나 직40호를 활용하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성인용 마스크를 보관하기에 제격이다. ‘NEW바이오킵스’ 직22호 사이즈는 어린이용이나 소형 사이즈 보관용으로 알맞다.

    살균까지 가능한 '의류 청정기'


    의류는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미세먼지나 유해세균을 집안까지 옮기기 쉽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입었던 겉옷도 매일 세탁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 삼성전자 의류 청정기 ‘에어드레서’는 외출 후 돌아와서 의류를 넣어두기만 하면 간편하게 살균이 가능하다. '살균코스' 적용 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집먼지 진드기를 100% 박멸한다. 곰팡이와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제거도 가능하다. 또 인플루엔자(A virus),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등 바이러스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 제거해 준다.

    핸드워시


    바이러스는 코나 입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염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입이나 코를 만지면서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까지 30초 이상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

  •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은 30초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위해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세균이 제거되는 손 씻기 적정시간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인디케이터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IPMP, 에탄올아민 3종 등 걱정되는 13가지 성분을 무첨가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저자극 판정을 받아 온 가족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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