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편안한 실루엣의 서머 룩을 선보이며 계절을 한발 앞서갔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김현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경험의 가치와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의류 브랜드 ‘모에(MOE)’와 함께 한 화보다.

‘The Bright at the Momen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생각하게 했다. 특유의 빛나는 피부톤, 부드러운 우아함과 꾸미지 않아도 기품있는 김현주는 이번 화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화보 장인다운 모습으로 모든 의상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모에(MOE)’는 ‘삶은 소유가 아닌 경험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삶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브랜드다. 담백하지만 오랜 고민이 묻어나는 품격있는 우아함을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한편, 차기작을 검토 중인 김현주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매체 공식 SNS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