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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마스크 착용, 피부 트러블 증가… 메이크업부터 스팟 케어까지

기사입력 2020.03.23 16:15
  •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마스크가 닿는 볼·턱 인근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기에 기온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심한 환절기까지 겹치면서 피부 컨디션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이에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는 메이크업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킨 케어 제품들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톤업 기능의 선크림으로 가볍게 메이크업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서는 팩트나 파운데이션 등 짙은 메이크업을 대신하여 가벼운 제형의 선블록을 사용하고 컨실러로 눈에 띄는 부분만 가볍게 가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톤업 및 피부 보정 효과가 있는 제품을 고르면 도움이 된다.

  • 사진 제공=이지함
    ▲ 사진 제공=이지함

    2019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어워드 무기자차 선블럭 부문 어워드 위너로 선정된 이지함 ‘슈퍼 릴리프 선블럭’은 끈적임 없이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메이크업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지함 화장품 제품은 피부과에서 애프터 케어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피지 흡착 파우더가 함유되어 피지 컨트롤까지 가능하다.

  • 자극 없는 클렌저로 꼼꼼한 세안과 청결 유지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클렌징 제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하는 것이 좋다.

  • 사진 제공=시오리스
    ▲ 사진 제공=시오리스

    시오리스 ‘데이 바이 데이, 클렌징 젤’은 정제수 대신 국내 제철 원료인 제주 유기농 황금하귤추출물을 사용한 약산성 클렌징 젤이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약모밀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자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 없이 세안이 가능하며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피부 진정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

    피부가 붉게 올라오고 크고 작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났다면 진정시켜주어야 할 때. 또한, 트러블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 유·수분 밸러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 제공=닥터올가
    ▲ 사진 제공=닥터올가

    닥터올가 ‘스킨 수딩 젤’은 천연 유래 성분 99.07%의 수분 가득한 알로에 베이스의 수딩젤이다. 판테놀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무향, 무색소 및 천연 유래 방부 성분을 사용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민감 피부의 트러블을 잠재우는 스팟 케어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고, 유분 과다 지성 피부의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트러블 스팟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 사진 제공=듀이트리
    ▲ 사진 제공=듀이트리

    듀이트리 ‘더 클린 랩 AC DEW 칼라민 블레미쉬 스팟’은 마법의 핑크가루라 불리는 칼라민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의 피지 컨트롤과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돕는다. 에센스와 칼라민이 층을 이루고 있으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면봉으로 핑크 파우더를 찍어 트러블 부위에 두드려주면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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