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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밖에서 문수인과 인수의 콤비 플레이가 펼쳐졌다.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에이스로 활약 중인 문수인과 인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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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은 본업인 모델로 돌아가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와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로 모델다운 카리스마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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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패스로 찬스를 만들어내는 인수는 베이비 페이스와 대조되는 단단한 복근을 공개하며 반전매력을 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문수인과 인수는 모델로서 또 아이돌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이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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