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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됨과 동시에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 재사용이 어려워지고, 피부 자극과 트러블, 입 냄새가 유발되는 등 불편을 호소하는 대중들의 고민 또한 커지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말 못 할 고민을 해소해 주는 ‘생활 속 의외의 아이템’이 ‘생활 속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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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화장품 묻어남 걱정은 덜면서 피부 톤을 생기있게 가꾸고 싶다면 이니스프리의 ‘트루케어 논나노 논코메도 무기자차 선크림(SPF48 PA+++)’을 추천한다. 파운데이션 대비 묻어남이 적으면서도 안색을 맑게 핑크 톤업 시켜주는 선크림이다.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는 논나노 사이즈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갖춰 외출뿐 아니라 실내에서 오랜 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의 피부 자극도 차단해 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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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 평소보다 본인의 구취가 강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런 고민에는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자.
한국분석시험 연구원을 통해 향균력 99.9%를 인증받은 구강청결제로, 지난해 65만 개 이상이 판매된 덴티스테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이다. 휴대가 용이한 15ml의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입 냄새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매시간 양치가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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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내부의 위생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같이 얼굴과 마스크 외부에 밀접 접촉하는 개인 용품의 청결 유지도 중요하다. 손을 깨끗이 씻어도 소지품에 남아있던 세균이 손으로 옮겨가거나, 얼굴에 트러블 유발 및 마스크 외부 오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해브 ‘한뼘스왑’은 기존 알코올 스왑보다 13배 이상 넓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피부 및 소지품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 클리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낱개 포장으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하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