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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 ‘선크림’은 필수!…성분·효과 UP된 선케어 뷰티템

기사입력 2020.03.19 17:44
  • 성큼 다가온 봄. 겨우내 노출되지 않았던 피부가 자외선을 만드는 멜라닌 색소를 만들지 못해 갑자기 햇볕에 노출되는 봄, 피부 손상이 더욱 심해진다. 뷰티업계는 봄의 자외선을 차단해줄 다양한 선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
    ▲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

    닥터자르트가 새롭게 선보인 ‘솔라바이옴™’은 환경 오염에 따른 오존층 파괴로 인해 극한의 환경에 처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더마 선 케어 라인이다. 주 성분인 닥터자르트의 독자 성분 ‘솔라바이옴™’은 자외선 및 방사선, 100℃가 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365일 이상 살아남는 강인한 생존력을 지닌 우주 미생물 소재를 발견한 美 NASA 스페이스 연구를 활용하여 개발했다.

    닥터자르트는 ‘솔라바이옴™’ 함유 선케어를 통해 태양에 맞서는 강력한 차단의 힘으로(SPF50+/PA++++) 유해 광원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선 차단 기능에 집중한 기존 선 라인에서 더 나아가 피부 환경 개선 등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솔라바이옴™’은 앰플, 프라이머, 플루이드, 징크림 등 활용도에 따라 총 4종으로 선보인다.

  •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 ‘어반쉐이드 모이스처 리페어 선’
    ▲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 ‘어반쉐이드 모이스처 리페어 선’

    듀이트리는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과 ‘어반쉐이드 모이스처 리페어 선’의 디자인을 튜브형으로 변경해 기획세트로 출시한다.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등 생활 속 유해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자차 제품이다. 더스트 흡착방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미세먼지 케어에 도움을 주고 EWG 그린 등급 원료로만 구성된 저자극 포뮬러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편안하게 작용한다.

    ‘어반쉐이드 모이스처 리페어 선(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을 선사하는 물광 선크림이다. 8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의 보습 유지를 돕고 천년초 및 판테놀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다.

  • 오휘 ‘데이쉴드 울트라 선블럭 UV 포스’
    ▲ 오휘 ‘데이쉴드 울트라 선블럭 UV 포스’

    오휘 ‘데이쉴드 울트라 선블럭 UV 포스(SPF50+/ PA++++)’는 자외선을 만나면 자외선 차단 효율이 증가하는 UV 포스™ 기술을 적용해 일상 속 자외선 차단부터 아웃도어의 강력한 자외선까지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스마트한 선 케어 제품이다.

    자외선을 받으면 강도에 따라 캡 컬러가 진해지는 신규 용기를 적용해, 제품이 피부에 효과적인 자외선 방어막을 형성해주는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초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외부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고, 물과 땀에도 자외선 차단력이 지속되는 지속내수성 테스트까지 완료해 바다 수영과 등산 같은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사진=닥터지
    ▲ 사진=닥터지

    닥터지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징크 무기자차 선케어 4종(SPF50+ PA++++)은 피부에 차단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 시키는 무기자외선 차단제로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그린 마일드 업 선 로션, 브라이트닝 업 선 밀크, 베이비 마일드 업 선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 모두 폭넓은 UVA와 UVB 차단력은 물론, 뛰어난 진정 효과를 갖춘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징크 무기자차’ 라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적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예방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해 실외 자외선뿐 아니라 적외선에 의한 열로부터 피부를 이중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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