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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패션지 에스콰이어가 황민현과 함께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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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몽클레르 한국 앰버서더인 민현이 지난달 밀라노에서 열린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쇼 참석과 함께 밀라노에서 진행한 촬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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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구조적인 건축물과 컬러풀한 색감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민현은 스트리트 무드가 더해진 룩부터 화려한 패턴 아우터, 가디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화보 속 민현이 착용한 모든 제품은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넘치는 컬렉션인 ‘2 몽클레르 1952’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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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현의 투명한 매력을 가득 담은 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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