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영양은 물론 조리의 간편함까지 잡은 '즉석국'

기사입력 2020.03.18 16:07
  • 전국 유치원 초중고의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도 고민에 빠졌다. 인터넷과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집밥 메뉴가 소개되고 있지만 매번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건강과 영양에 조리의 간편함까지 잡은 즉석국을 소개한다.

  • 신송식품의 즉석국은 급속 진공 동결 건조 공법으로 제조되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맛과 향은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여 가정뿐만 아니라 캠핑, 등산, 나들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맛의 종류는 된장국에 딱 어울리는 소재로 엄선하여 ‘바지락&쑥’, ’아욱’, ’배추’, ’홍게, ’우거지’, ’시금치’ 등이 있으며, 포장형태도 경제적인 박스 타입, 간편한 컵 타입 등 다양하여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GS25는 한촌설렁탕과 손잡고 가정간편식 ‘한촌얼큰설렁탕500g’을 출시한다. GS25 한촌얼큰설렁탕은 48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와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으로 한촌설렁탕의 39년 특별비법을 파우치 한 팩에 담아냈다.

  • 아워홈은 보양 국·탕류 간편식 ‘푸짐한 갈비탕’과 ‘진한추어탕’ 2종을 출시했다. ‘푸짐한 갈비탕’은 진하게 우려낸 양지 육수에 두툼한 소갈비를 가득 넣었다. 오랜 시간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 소 갈빗살을 고온 고압에서 한 번 더 가열해 부드러운 육질을 완성했다.

    ‘진한 추어탕’은 국내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넣어 든든한 보양식을 완성했다. 국내산 시래기와 부추를 사용해 원기회복에 제격이다. 이 제품들은 상온에서 9개월까지 장기 보관할 수 있으며 별도 조리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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